2007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 Jeonju B-Boy Grand Prix 2007. 10. 14(일) 오후 2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90년대 비보잉을 이끈 미국의 아이반과 한국의 렉스, 각나그네부터 홍보대사 라스트포원, 끼 숨기고 못사는 40대 동방신기 축하공연까지 가히 비보이 열풍입니다.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소년 ‘B-Boy’를 모르면 구세대로 놀림 받기 십상입니다. ‘라스트포원 Last for One’을 몰라도 마찬가지입니다.   1999년 개관 이후, 전면거울 달린 연습실이 귀하던 시절, 본 기관을 아지트 삼아 동네가 떠나갈 듯 춤추던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공부 안하다고 걱정만 듣던 그 까까머리 중학생들이, 이제는 어엿한 청년이 되어 전 세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도 극찬합니다. 한국의 비보이는 빅보이라고…. 본 대회는 ‘라스트포원’이 있었기에 만들어진 대회랄 수 있습니다. 본 기관은 오늘도 여전히 미래의 ‘라스트포원’을 꿈꾸는 청소년들로 북적거립니다. 제2의, 제3의 라스트포원, 빅보이를 기대합니다. 금년 1회 대회를 기점으로 매년 10월이면 전국의 정상급 비보이 그룹 16팀이 전주에 모여, 다이내믹한 전율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주최 : 전주시   ￭주관 : 전주청소년문화의집   ￭협찬 : 우석대학교, 한국청소년건강재단 ￭JUDGE : 아이반 Ivan(미국) /   DJ  : 렉스 /   MC : 각나그네 ￭초청공연 : 라스트포원(본 행사 홍보대사, 전주청소년문화의집 출신 비보이)             40대 동방신기,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참 가 팀 : 이스트기네스 East Guinness(전주)             소울헌터스 Soul Hunters(전주)             플로워갱즈 Floor Gangz(전국연합)             라스트매스 Last Mass(서울)             소울섹터 Soul Sector(서울)             러기드스타일 Rugged Style(서울)             T ․ I ․ P 주니어(서울)             88크루 (서울)             릴즈크루 Lils Crew (서울)             모닝오브아울 Morning of Owl(경기)             버닝마인드 Burning Mind(경기)             오샤레 Oshare(부산)             시티로드 City Road(대구&울산)             피닉스 Phoenix(대구)             소울스틸 Soul Steal(대구)             에시드브레이커스 Acid Breakerz(광주) ￭진행방식 : 같은 장소에서 두 팀이 마주 보고 경쟁하며 우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형식            *16강(8분) / 8강(10분) / 4강(10분) / 결승(15분)   ■상  금 :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2팀) 150만원 ■관람료 : 무료(선착순 1,700명 관람 가능) 문의 : 전주청소년문화의집 063-273-5501 www.jeonju1318.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