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라북도 무대제작지원사업 지원작품 하늘무용단 제5회 정기공연 만유의 꽃 황진이 2009년11월22일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주최 : 사)좋은날 ■주관 : 하늘무용단 ■후원 : 전라북도,  익산시, 전주시 ■문의 : 010-9228-8218 □ 주요스텝   ○ 안    무 : 박명숙(하늘무용단 단장)   ○ 연    출 : 장인숙(널마루무용단 예술감독)   ○ 음악감독 : 김범석   ○ 조    명 : 이동진   ○ 무대미술 : 이종영   ○ 무대의상 : 신 의상실   ○ 기    획 : 박영준   ○ 출    연 : 하늘무용단 □ 작품소개 이 작품은 홍석중 장편소설 황진이를 바탕에 둔 것으로 16세기(1520년대) 조선 중기 중종때 송도(개성)에서 황진사의 첩의 딸로 태어나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4서5경과 같은 당시 높은 교육을 배워 지식과 지혜가 뛰어났던 당대 최고의 기생으로 알려진 황진이의 일생을 그린 것으로, 기생들의 유락생활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출신이 드러나 파혼이 되고 그로인해 인생의 절벽에 서게 된 황진이가 급기야 천한기생의 신분을 선택하여 타락한 양반들을 두발아래 두고 비웃으며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여인의 이야기에 초점을 두어 한국무용으로 안무된 창작 작품이다. □ synopsis 16세기 조선중기 중종때 송도(개성)에서 황진사의 첩의 딸로 태어난 황진이는 종이였던 놈이의 질투심으로 인하여 정혼하기로 되어있던 윤 승지 댁에 출생의 비밀이 알려져 파혼하게 된다.  하루아침에 뒤바뀐 운명으로 인하여 삶에 의미를 잃게 된 황진이는 허위와 위선으로 가득찬 양반사대부계층에 복수심으로 그들의 허울을 벗기고 비웃으며 세상을 두발 아래 두겠노라고 다짐하며 기생의 삶을 선택 한다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학식과 지혜가 뛰어난 황진이는 시 서 화에 능통 했을 뿐만아니리   당대  최고의 기생으로 알려져 치맛자락으로 시대를 풍미한 신비한 미모와 아름다운 자태의 여인이 되어 스스로 지성인이며 도학군자라  칭하는 자들에게 망신과 창피를 주어 타락한 양반들의 허울을 한꺼풀씩 벗겨낸다. 그러나  황진이는 위선과 허울로 쌓여진 흙덩이같은 세상이 덧없음을 알고 진정한 도를 찾아 예인의 길을 걷게 된다.   □ 티케정보 ■ 티켓가격 : R석 20,000원 / S석10,000원 ■ 예매처 : 홍지서림, 민중서관, 대한문고, 비의소리처럼, 익산 대한서림, 군산 한길문고 사랑티켓이용 ■ 지원범위 : 1매당 7,000원 지원(개인) ■ 한정수량이므로 선착순으로 구입가능. 문의: 전북예총 063) 255-2612  사랑티켓 가입했는데 가격이 할인받지 못한다면, 확인해주세요~~ 만 25 이상은 지역거주 확인을 위해 전북예총에 신분증을 팩스로 보내주셔야합니다. FAX 255-2613 인증을 받지 않으면 7천원 할인 받을수없습니다. (단 만24세 이하는 자동으로 인증처리됨.)   문화바우처 ■ 지원대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개인 및 장애인 ■ 이용방법: http://artstour.or.kr에 가입(개인.단체가입) -> 정회원인증(포인트부여) ->공연선택 -> 개인은 예매(단체는 공연 신청 후 주관처에서 예매) -> 공연 관람 ■ 지원범위: 문화예술프로글매 무료관람, 신나는 버스 및 식사제공(30인 이상 40분 이상거리의 단체) * 주민통합서비스 확대로 회원가입 시 정회원(아동, 어르신, 일반, 장애인 회원)인증 여부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에 해당하지 않은 회원(준회원)은 문화바우처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 문의: 효자문화의집 063-228-9074 □ 하늘무용단 소개 하늘을 나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몸짓을 만들어 보고자 2005년 춤 이야기로 만들어진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무용의 예술적 깊이를 바탕에 두고 다양한 한국 창작 작품을 만들어 전라북도를 대표하고자 하는 포부를 갖고 있는 예술단이다. 하늘 무용단은  작품의 원작이나 기록에서 발췌한 내용들을 절묘한 상상으로 이끌어 내는 창작 작업뿐만 아니라 한국 춤의 전통적인 맥을 잇는  춤꾼으로써 적합한 인재 양성화 되는 단체로써도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혼신을 다해 영혼의 몸짓으로 승화 될수 있는 그날까지 하늘 무용단은 겸허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단체가 될 것이다.